캠핑용품과 콘텐츠 전문 브랜드 쿡캠(COOKCAM)이 태국, 독일에 수출을 기점으로 유러피언 캠퍼 공략을 위해, 지난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유럽 캠핑 성지를 순회하는 ‘스위스 로드’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쿡캠 올인원숯키트가 융프라우 아래 호숫가 마을을 배경으로 K-BBQ 시연을 위해 놓여 있다. - 사진제공 쿡캠
이번 캠페인은 쿡캠이 동남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잇달아 공략하며 글로벌 K-BBQ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행보의 연장선으로, 알프스 산악지대의 대표 캠핑지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깎아지른 절벽과 폭포, 그림 같은 초원을 배경으로 한 스위스 현지 캠핑장에는 유럽은 물론 전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캠퍼들의 텐트가 빼곡히 들어차 있었으며, 쿡캠은 이곳을 찾은 캠퍼들을 대상으로 대표 제품인 올인원숯키트와 올인원테이블 시연 부스를 운영했다.
올인원숯키트는 번거로운 착화 과정 없이 간편하게 숯불을 피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3~4인분 기준 800g 용량에 용기와 착화보조제, 최고급 숯(백탄), 구이판 등 바비큐에 필요한 구성이 한 번에 담겨 있어 라이터만 있으면 약 2시간 동안 불쇼없이 숯불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성분 간단 설명과 함께 실제 착화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시연하며, 별도의 준비물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정통 한국식 숯불구이(K-BBQ)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현지 캠핑장을 이용하던 각국 캠퍼들은 처음 접하는 K-BBQ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숯불이 피워지고 별도의 도구 없이도 조리와 뒷정리까지 간편하게 마무리되는 모습에 캠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시연 현장 곳곳에서는 즉석 시식과 사진 촬영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이 포착됐다. 쿡캠 로고가 새겨진 패키지와 스위스 국기를 나란히 세워둔 부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캠퍼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쿡캠 관계자는 “태국과 독일 시장 진출에 이어 이번 스위스 로드쇼를 통해 유럽 캠핑 문화의 중심지에서 K-BBQ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캠퍼들이 보여준 즉각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은 앞으로 유럽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데 큰 자신감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주요 캠핑 거점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홍보를 이어가며, K-BBQ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쿡캠은 이번 스위스 로드쇼를 시작으로 유럽 내 추가 캠핑 성지 방문과 현지 유통 채널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올인원숯키트를 비롯한 K-BBQ 제품 라인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수출상담을 마무리하고 북미 수출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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