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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진형 기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남도음식 전문점 '삼호 짱뚱이'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전라도 지역의 향토음식을 선보이는 곳으로, 홍어삼합과 민어, 짱뚱이탕 등 남도 특유의 음식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시경 ‘먹을텐데’에 두 차례 등장
삼호 짱뚱이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계기 중 하나는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맛집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다.


2023년 8월 공개된 삼호 짱뚱이 편에는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함께 출연했다. 해당 콘텐츠는 1편과 2편으로 나뉘어 공개됐으며, 홍어와 홍어전, 삼합, 모듬전 등 다양한 남도음식이 소개됐다.
이후 삼호 짱뚱이는 성시경 먹을텐데에 소개된 논현동 맛집 가운데 하나로 알려지면서 음식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남에서 즐기는 전통 남도음식
삼호 짱뚱이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에서도 남도 지역의 음식 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홍어삼합을 비롯해 홍어회와 홍어전, 홍어찜, 홍어애탕 등이 메뉴에 포함돼 있다. 민어 역시 회와 전, 찜, 매운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서대회무침과 간재미무침, 병어회·무침, 산낙지, 전복 요리 등 해산물을 활용한 남도식 메뉴가 폭넓게 마련돼 있다.

특히 식사 메뉴로는 짱뚱이탕과 매생이탕, 보리굴비정식, 떡갈비정식, 서대회비빔밥 등이 있어 점심 식사를 위해 찾는 방문객들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다.
이름부터 눈길 끄는 ‘짱뚱이탕’
가게 이름에도 들어간 ‘짱뚱이’는 짱뚱어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삼호 짱뚱이에서는 짱뚱어를 활용한 탕과 전골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짱뚱이탕은 이곳을 대표하는 식사 메뉴 중 하나이며, 남도 음식 특유의 깊은 맛을 찾는 방문객들이 관심을 갖는 메뉴다.
홍어처럼 호불호가 비교적 뚜렷한 음식부터 짱뚱이탕, 민어, 각종 전과 회무침까지 메뉴의 폭이 넓다는 점도 특징이다.
논현동에서 만나는 ‘남도 미식’
삼호 짱뚱이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34길 11에 위치한다. 학동역과 압구정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강남권에서 남도음식을 찾는 이들이 방문하기 좋다.
성시경의 먹을텐데 출연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졌지만, 이곳의 매력은 특정 메뉴 하나에만 있지 않다. 홍어와 민어를 비롯해 짱뚱어, 낙지, 전복, 각종 생선과 회무침 등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강남에서 흔히 접하는 일반적인 한식 메뉴와는 조금 다른 음식, 특히 홍어삼합이나 민어 등 남도 특유의 맛을 찾는다면 꼭 방문해야 할 논현동 맛집으로 꼽히는 이유다.
AI부동산경제신문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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